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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스템바이오텍, 세계 최초 골관절염 완치 목표 ‘융복합 주사 치료제’… 1상 첫 환자 투여 시작
2023/08/09 11:09:14


[사진1] 퓨어스템-오에이 키트주 대동물실험 자료: 골관절염을 인위적으로 유발시킨 염소에 퓨어스템-오에이 키트주를 투여한 뒤

6개월, 12개월 시점에서 관절면의 구조개선을 평가한 결과로, 정상연골과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구조개선(연골조직 및 반월판 부위 재생,

염증 억제) 됨을 확인했다.


강스템바이오텍(대표 나종천)퓨어스템-오에이 키트주(FURESTEM-OA Kit inj.)’가 세계 최초 골관절염 근본적 치료제(DMOAD) 개발을 목표로 본격적인 임상 궤도에 진입했다.


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7일과 8일 경희대학교병원 및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-오에이 키트주의 임상 1상 첫 번째, 두 번째 환자의 투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.


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골관절염은 미국 ARPA-H(보건첨단연구계획국)조직 재생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고자 선정한 첫 번째 타깃질환으로 전 세계적인 개발 필요성과 관심이 높은 분야라며 이에 따라 임상 시작 전부터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미팅 제안을 받아 조기 기술이전 등 협업 방안을 지속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.


이어 염소를 모델로 한 동물실험에서 도출한 연골조직 재생 등 구조 개선 효능을 토대로 인체에 투여했을 시에도 안전성 및 통증 관리, 근본적 치료효과가 있음을 입증할 것이라며 근본적 치료제로써 긍정적 임상 결과가 기대되는 만큼 골관절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.


퓨어스템-오에이 키트주는 연골분화능이 탁월한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와 연골분화 미세환경을 조성하는 무세포성 연골기질을 혼합 투여해 줄기세포의 연골재생효능을 극대화한 융복합제제다. 투여한 세포가 연골세포로 분화해 연골조직재생에 직접적으로 기여함에 따라 수술 없이 무릎관절강 내 1회 주사 투여만으로도 골관절염의 근본적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.


골관절염은 무릎절개술, 인공관절 삽입술과 같은 수술요법과 일시적 통증완화제 외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. 시장조사기관 프레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821000만 달러(108240억원)에서 연평균 8.38% 성장해 오는 20321836000만 달러(242021억원)에 이를 전망이다.


퓨어스템-오에이 키트주 임상 1상에서는 안전성 평가와 더불어 유효성 탐색 또한 진행된다. 이에 MRI 기반 영상의학평가(WORMS, MOCART)를 통한 연골재생 및 연하골 구조개선 등을 평가할 예정으로, 염소를 모델로 한 동물시험에서 도출한 염증억제, 연골조직 및 반월판 부위 재생 등 구조적 변형의 억제·개선 데이터를 임상시험에서도 확보할 계획이다.


임상진행기관은 경희대학교병원 및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며, K&L grade 2~3등급 및ICRS(International Cartilage Repair Society, 연골결손 정도에 대한 국제표준기준) 3~4등급에 해당하는 골관절염 환자 최대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. 퓨어스템-오에이 키트주의 저용량, 중용량, 고용량에 대한 내약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해 코호트별 2개월 간격으로 투여되어 연내 투약을 완료할 방침이다. ()


* WORMS: 무릎을 MRI로 촬영해 악화 상태를 수치화한 평가방식

* MOCART: MRI를 통한 무릎연골 구조적 재생 평가방법


[사진2] 퓨어스템-오에이 키트주 연구자회의: 지난 32일 진행된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-오에이 키트주

임상 1상 연구자회의를 통해 임상환자에 대한 논의 및 MRI 평가방법 등 1상 임상시험 준비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.


[참고기사] : 강스템바이오텍, 골관절염 '융복합 주사 치료제' 1상 첫 환자 투여 시작 < 제약·바이오 < 뉴스 < 기사본문 - 매경헬스 (mkhealth.co.kr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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